가평 ufo 사건은 1995년도 경기도 가평군 한 마을에서 한 기자에 의해 포착된 ufo 사건을 말한다.

한국 내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이후 여러 매체에서 보도되었다.

UFO란?

UFO는 'Unidentified Flying Object' 의 약자로 미확인 물체를 뜻한다.

이미지 출처

사건의 배경

1995년 9월 4일, 김선규 기자가 촬영한 사진 속에서 가평의 하늘에 떠 있는 신비로운 물체가 포착되었다.

이 사진이 촬영된 곳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였고 당시 노부부가 집 마당에서 일하던 중에 상공에서 UFO가 지나갔던 것이었다.

당시 기자는 촬영을 하는 순간에 뭔가 번쩍 하는 느낌이 들면서 순간 어지러웠다고 한다.

당시 KBS에서 UFO 사진 진위 파악을 위해 코닥 본사에 가서 분석을 의뢰했고 프랑스 국립 우주 연구 센터에서 검증을 했다.

그 결과 어떠한 인위적 조작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직경 450M 물체가 고도 3.500M에서 초속 108KM로 비행한 것으로 본다고 판단했다.

당시 김선규 기자가 찍은 사진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고 그의 사진은 UFO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