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SNS를 중심으로 2025년 7월 5일에 무슨 일이 생긴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2025년 7월 5일 이라는 키워드가 주목을 받게 된 배경에는 동일본 대진을 예언 한 것으로 알려진 예언가들이 존재 한다.

그들은 2025년 7월 5일에 중대한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 예언은

- 필리핀 해벽에서 거대한 지진이 발생해 동일본 대지진의 3배 높이의 쓰나미가 일본 열도를 덮친다

-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과 후지산의 분화가 동시에 일어난다

- 거대한 운석이 필리핀해에 낙하해 일본에 쓰나미가 밀려온다

- 일본이 침몰한다.

과학적 근거가 없지만 일본 정부의 지진 조사위원회는

향후 30년 내에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이 80% 확률로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후지산은 언제든지 분화할 수 있다는 견해도 제시하고 있다.

예언자들의 경고

2025년 7월 5일 날짜가 주목받기 시작한 계기는 만화가 타츠키 료 (たつき諒) 씨가 꿈에서 본 미래의 광경을 그린 만화 내가 본 미래에 실린 예언이 발단 되었다.

글을 쓰지 않았지만 거대와 쓰나미와 도시 붕괴를 묘사하는 장면 9.0 대지진이라는 암시하는 문구가 2025년 7월 5일 대지진을 예언하고 있다.

점성술의 관점에서도 2025년 7월 5일은 주의해야 할 날이라고 지적되고 있다.

동양 점성술에서는 2025년 7월 1일부터 24일까지를 주의 기간인

칠요릉핍  (七曜陵逼) 이라고 한다.

또한 해왕성이 역행을 시작하는 날이다.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어떤 이론물리학자는 이날 필리핀해에 운석이 충돌할 것이라는 설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운석의 퀘도를 정밀하게 계산한 결과에 나온 예측.

과연 예언은 이루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