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는 숨기고 있다? 달에서 목격된 정체불명의 우주선(ufo)
인류의 첫 달 착륙은 현대 우주 탐사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들이 달에서 겪은 경험은 이후 다양한 음모론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달에 나타난 UFO, 고대 외계 도시의 존재, 달이 속이 비어 있다는 ‘Hollow Moon’ 이론 등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러한 이론들은 여러 신뢰받는 전문가들에 의해 지지되었으나, 정작 우주비행사들 본인은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이 없다.
1971년 아폴로 15호의 사령선 조종사였던 알 워든은 한 인터뷰에서, 지구는 우주 문명의 방문을 받았고 그들이 이곳에 정착했으며, 우리가 지금 그들을 인간이라 부른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고(故) 이탈리아 언론인 세르지오 자볼리는 닐 암스트롱이 자신에게, 달에서 다른 존재에게 관찰당하고 있었다고 확인해 주었다고 주장했다.
이탈리아 일간지 *아벤니레(Avvenire)*에 최근 실린 기사 「Cose dell’altro mondo (Non noi soltanto)」(‘저세상 이야기 –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는,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이자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이 달에서 무언가 신비한 존재를 목격했다고 주장한다. 이 존재는 우주비행사들을 집요하게 관찰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기사는 이탈리아의 저명한 정치인이자 언론인이었던 고(故) 세르지오 자볼리의 아내인 알레산드라 자볼리가 작성한 것이다. 세르지오 자볼리는 2020년 8월 4일에 타계했다.
[웹에서 번역된 영어 인용]
“나는 닐 암스트롱을 인터뷰했다. 그는 나에게 달 착륙 최종 단계에서 주변에 수상한 물체 무리를 보았다고 털어놓았다. 1969년 7월 21일 오전 4시 5분, 휴스턴에서 지상 관제센터가 통신 간섭에 대해 묻자, 암스트롱은 이렇게 답했다. ‘거대한 물체들이 보인다. 우주선처럼 보이고, 더 나쁜 것은 그들이 우리를 집요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다.’”
NASA 관계자들은 달에서의 UFO 관련 정보에 대해 부인하거나, 그러한 주장에 대해 언급을 거부해 왔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증거에 따르면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들은 달로 가는 여정 중 신비로운 현상을 목격했다고 한다.
이 오래된 자료들을 디지털화하는 데는 7년이 걸렸으며, 현재는 해당 파일들이 공개되어 있다.
공개된 음성 파일에서는, 타원형 형태의 빛나는 물체에 대해 언급할 때 우주비행사들이 느낀 경계심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해당 물체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움직였고, 결국 달의 궤도를 이탈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1987년, 영국 UFO 연구가 티모시 굿(Timothy Good)은 『Above Top Secret: The Worldwide U.F.O. Cover-Up』라는 책을 출간하며, 닐 암스트롱이 “다른” 우주선들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금껏 제기된 주장 중 가장 기이한 내용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과연 굿의 책에 실린 이 주장에는 진실이 담겨 있는가?
티모시 굿은 한때 영국 주간지 *옵서버(Observer)*로부터 “영국 최고의 UFO 연구가”라는 칭호를 받은 인물이다. 그는 해당 책을 발표한 이후, 이른바 '매제스틱 12(Majestic 12)' 문서의 초기 공개 작업에 참여했다. 그러나 이후 회의론자인 필 클래스(Phil Klass)의 주장에 따르면, 굿 자신도 그 문서들 중 일부의 진위를 의심했다고 한다.
2007년에는 미국 CIA가 『Above Top Secret』을 UFO 연구를 비밀리에 은폐하고 있다는 인식을 심는 데 기여한 자료 중 하나로 지목한 바 있다.
또한, 2019년 5월, 록밴드 Blink-182의 톰 드롱(Tom DeLonge)은 이 책이 자신에게 UFO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었고, 결국 ‘To The Stars’ 프로젝트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굿에 따르면, 한 전직 MI6 여성 요원이 자신에게 닐 암스트롱이 1969년 아폴로 11호 달 착륙 당시 “다른” 우주선들이 달에 있었다고 암시했다고 전했다. 굿은 그의 책 『Above Top Secret』에서, 닐 암스트롱이 실제로 달에서 UFO를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인물들이 존재한다고 기술했으며, 그들의 신원은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티모시 굿(Timothy Good)이 그의 책에서 언급한 인물들 중에는 오토 빈더(Otto Binder), 모리스 샤틀랭(Maurice Chatelain), 블라디미르 아자자(Dr. Vladimir Azhazha) 박사가 있으며, 이들은 모두 아폴로 11호 시절 NASA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인물들이다.
굿에 따르면, 이들 모두가 아마추어 무선사들 일부가 NASA의 실제 교신 내용을 수신했다고 주장했다. 그 교신 속에서 닐 암스트롱은 “다른 우주선”을 목격했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닐 암스트롱 외에도, 달에 두 번째로 발을 디딘 우주비행사 버즈 올드린(Buzz Aldrin) 역시 아폴로 11호의 UFO 목격 주장에 새로운 빛을 비출 수 있는 인물이다.
다큐멘터리 감독 **제임스 폭스(James Fox)**는 한 팟캐스트에서, 자신이 버즈 올드린의 여동생인 **페이 앤 올드린(Fay Ann Aldrin)**을 만났다고 밝혔다. 앤의 말에 따르면, 버즈 올드린은 “무언가가 그들을 달까지 따라왔다”고 말했다고 한다.
폭스는, 버즈 올드린이 인터뷰를 통해 진실을 밝힐 준비가 되어 있었으나, "UFO 괴짜"로 낙인찍힐 것을 우려해 마지막 순간에 인터뷰를 취소했다고 주장했다.
비록 제임스 폭스에게는 직접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올드린은 사이언스 채널(Science Channel)과의 인터뷰에서 아폴로 11호를 따라온 물체들이 있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대해 NASA는 올드린의 발언이 문맥에서 벗어나 왜곡되었다며, 우주비행사들이 본 물체는 우주선 상단부 분리 시 떨어져 나온 패널 조각들이라고 해명했다.
올드린은 과거에 화성의 위성 포보스에 모노리스가 존재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화성의 위성을 방문해야 합니다. 그곳에는 모노리스가 있습니다. 화성을 7시간마다 공전하는 이 감자처럼 생긴 작은 물체 위에 매우 특이한 구조물이 있죠.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게 되면 분명 이렇게 말할 겁니다. ‘누가 그걸 거기에 둔 거지? 누가 그걸 거기에 둔 거지?’ 글쎄요, 우주가 둔 것일 수도 있고, 신이 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버즈의 이 발언은 포보스의 모노리스 미스터리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고, 이는 UFO 헌터들과 외계 생명체를 추적하는 연구자들에게 화성에서의 흔적을 찾기 위한 동기를 부여했다. NASA는 수십 년간 우주를 탐사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여러 차례 UAP를 마주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상한 물체가 화면에 등장할 때마다 생중계 영상을 갑자기 종료할 이유가 없었을 테다.
암스트롱 씨는 UFO나 외계 생명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개적으로 밝힌 적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진실을 추구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혹시 그가 한때 외계 존재와 연관이 있다는 가설이 제기된 안데스 산맥의 거대한 동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탐험에 나섰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가 왜 스탠 홀과 함께 그 탐험에 동행했는지는 여전히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가 도착했을 때, 슈아르 족은 그를 영웅처럼 맞이했다. 그가 사다리를 타고 동굴로 내려가는 모습을 지켜본 사람들은, 그것이 또 하나의 인류의 위대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달 표면에서의 과학적 탐사를 마친 이후, 우리 은하에 남겨진 미지의 것들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암스트롱은 그 탐험이 “달에 간 것만큼 위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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