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8년 미래를 다녀온 시간여행자, CIA 비밀 임무와 공개된 미래 도시 사진
한 남성이 자신이 세계 최초의 시간여행자 중 한 명이라고 주장하며 2118년 미래 도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CIA 비밀 실험의 일원으로 시간여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그 증거로 당시 미래 도시의 사진을 제시했다.
사건 개요
어느 날, 알렉산더 스미스라는 노년 남성이 자신이 세계 최초의 시간여행자 중 한 명이며 2118년 미래에 갔다왔고 이를 증명할 사진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스미스는 자신이 비밀스러운 CIA 실험에 참여했으며, 미래에 대해 말하는 것 자체가 목숨을 건 일이라며 CIA가 나를 찾고 있고 숨어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시간여행
1981년 당시 스미스는 CIA 임무의 일환으로 2118년으로 시간여행을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스미스는 시간여행의 증거로 자신이 직접 촬영했다는 사진을 제시했다.
2118년도 미래로 가서 직접 걸었던 도시의 모습으로 도시 안으로 들어가기 전 도시 외곽이라고 말했다.
스미스의 사진은 흐릿하고 여러 개의 높고 녹색이며 기이한 모양의 건물들을 보여주었다.
이제야 공개하기로 한 이유는 세상이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사진이 흐릿한 이유는 시간여행 과정에서 약간의 왜곡이 생기긴 했지만 아주 미미한 수준이고,
정부가 원본 사진을 압수했지만, 압수되기 전에 복사본을 만들어 두었다고 한다.
앞으로 변하게 될 세상
스미스는 다음 세기에 세상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설명했다.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하고 새로운 언어를 쓰게 되며 기후 변화가 훨씬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외계인들이 우리를 방문합니다. 지구에는 실제로 지적 생명체인 외계인들이 찾아오는데 21세기 중반에 방문 합니다."
결론
오늘날까지 수많은 자칭 시간여행자들이 다양한 경로로 자신의 경험과 이론을 주장해왔다. 이들은 모두 각기 다른 시대, 기술, 목적을 내세우지만, 공통적으로 ‘시간’이라는 개념이 인간의 인식과 과학기술의 경계를 뛰어넘을 수 있음을 강조한다.
대표적으로 존 티터(John Titor)는 평행우주와 다중 세계 해석(Many Worlds Interpretation)을 바탕으로, 시간여행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36년에서 왔다고 하며, ‘커브드 싱귤래리티(curved singularity)’를 이용한 시간 이동 장치의 존재와, 역사를 바꾸는 것이 각 세계선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이야기했다.
다른 이들은 정부 또는 군대의 극비 프로젝트(예: 몽탁 프로젝트, 필라델피아 실험 등)와 연관된 시간여행 이론을 내세운다. 이들은 강한 자기장, 특수한 기계장치, 또는 미지의 외계 기술이 시간의 흐름을 조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어떤 이들은 정신적 혹은 초월적 경험(예지몽, 영적 각성 등)이 시간여행의 한 형태라고 보며, 인간의 의식이 시공간을 초월해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결국 이들의 주장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고, 대부분은 음모론이나 괴담의 영역에 머무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여행자들의 다양한 이론과 증언은 인간이 ‘시간’이라는 불가사의한 현상에 대해 끊임없이 호기심을 품고 상상할 수 있는 무한한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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