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로스웰 사건 UFO추락과 외계인 생포
1947년 7월 미국의 뉴멕시코주 남동부의 로스웰
인근에서 UFO가 추락하고 외계인 한 명을 생포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마틸다 간호사 외계인과의 인터뷰 내용과 이어진다.
1, 사건의 전개
1947년 6월 말 ~ 7월 초 로즈웰 근처 목장 주인 맥 브래즐(Mac Brazel)은 아들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이상한 금속 파편들을 발견 하게 된다.
파편은 얇고 유연하지만 손으로 구기거나 자를 수 없을 만큼 단단했다고 보고됨.
2, 군의 개입
브래즐은 로즈웰 보안관에게 신고를 했고 보안관은 로즈웰 육군 항공기지(RAAF)의 정보장교인 제시 마셀(jESSE Marcel)소령한테 알리게 된다.
마셀 소령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파편을 회수하였다.
1947년 7월8일 RAAF는 플라잉 디스크를 회수했다고 공식 발표를 하고 이 발표는 당시 신문에 대대적으로 보도 되었다.
하지만 이후 가짜 파편을 공개하고 기상 관층용 기구 였다고 다시 발표를 번복했다.
3, 음모론의 시작
RAAF의 공식 발표가 번복된 뒤, 수십년 동안 다양한 주장이 제기되며 음모론을 확산되기 시작했다.
>일부 증언에 따르면 사고 현장 근처에서 작은 외계인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은폐된 시신은 RAAF 공군기지로 옮겨졌다고 주장.
>사건 이후 언론 통제가 이뤄졌으며 목격자들을 입막음을 강요했다는 증언.
>이후 수십년 간 CIA, FBI, 미 공군 등은 공식 입장 없음 혹은 기밀로 대응.
4, 미 공군 반박
1994년 미 공군은 고도 기밀 정찰 풍선 프로젝트 모굴 프로젝트와 관련있다고,.
모굴 프로젝트는 소련의 핵실험 감지를 위한 고도 풍선 감시 실험이었다고 발표했다.
1997년도에는 외계인 시신 목격담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는데 낙하 실험용 마네킹을 외계인으로 오해했다고 설명했다.
5, 비공식 증언
여러 군인과 병원 관계자, 민간인들이 수십 년 후 인터뷰와 책 등을 통해 외계인 시체를 봤다고 잇다른 증언을 했다.
흔했던 외계인 묘사 :
키 120 ~ 150CM.
머리와 눈이 크고 코와 입이 작다.
피부는 회색.
손가락이 3~4개.
말을 하지 않았고, 정신적으로 교감하는 느낌.
외계인 신체 해부 영상 :
레이 산틸리(Ray Santilli)가 공개한 흑백 영상으로 로즈웰에서 회수된 외계인을 해부하는 장면이라고 주장.
해당 영상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끌었지만 이후 레이 산틸리가 재현 영상이다(주작)이라고 실토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음모론자들은 진짜라고 주장한다.
6, 잔해
잔해들은 일반적인 금속이 아니었다.
아주 얇지만 손으로 구겨도 다시 원상 복귀.
이상한 문자나 기호가 적힌 금속 파편 (일부 증언).
바륨, 고무, 종이, 금속 호일 같은 이상한 조합.
당시 브라젤 농부는 기상 관측 기구는 아니다라고 주장을 했고,
마르셀 소령은 인터뷰에서 "우리가 발견한 것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증언에 따르면 로즈웰 북쪽의 또 다른 장소에서 더 큰 기체 잔해와 외계인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현재까지도 은폐하고 있는 UFO 사건.
그 진실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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