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심령 명소 하치오지 무덤 공원 공중전화 박스
일본의 도쿄 하치오지 공원 입구의 공중전화 박스는 일본 오컬트 팬들 사이에서 가장 위험한 심령 스폿으로 알려져 있다. 얼마나 많은 괴담들이 존재하지는 이곳은 정말 위험한 것 같다.
1, 하치오지 공원 공중전화 박스란?
하치오지 공원에 있는 공중전화 박스는 심령 현상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영적인 장소, 즉 영장(霊場, 신성시 되는 장소.)의 위험한 스폿으로 유명하다. 이 전화박스에 들어가면 공기가 무겁게 느껴지고 생기가 빨려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전화박스나 터널에는 옛날부터 귀신이 모이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2, 전화박스에서 일어나는 심령현상
- 전화박스 유리창에 여성의 얼굴이 비침 [여성은 괴로운 얼굴을 하고 있음)
전화박스에서 수화기를 들고 통화하고 있을 때 창문 유리에 비친 자신의 등 뒤에 여자가 서 있었다.
놀라서 급히 뒤돌아봤는데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 전화박스 안에서 귀신이 몸에 손을 대거나 말을 건다.
전화박스의 창문 유리에 여자가 비친 것만 봤다면 아직 심령적으로 약한 수준이라고 한다.
실제로 나타난 여자가 몸을 만지거나 말을 걸어온 사례도 있다.
"용서하지 않을 거야!"
귀신에게 이 말을 들었다면 정말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 전화박스 근처에서 소녀가 혼자 놀고 있다.
전화박스의 여자와는 별개로 , 여자아이를 목격했다는 설도 많다.
대부분의 목격은 한밤중. 새벽2시에서 2시 반 무렵.
한밤중에 여자아이 혼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는 게 생각할 수 없다.
그 여자아이는 혼자서 아주 즐겁게 놀고 있었다고 한다.
- 전화박스에서 자신의 휴대폰으로 걸었더니 5~10분후 발신번호 표시제한도 아닌 불명의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그것은 저 세상(이승, 저편)에서 걸려오는 전화라고 한다.
3, 뒤에서 목소리가 들리면 절대로 뒤돌아보지 마라
가장 유명한 금기는 전화박스를 나와도 안심하지 말고, 뒤에서 누군가 부르면 절대로 뒤돌아보지 말라는 점이다. 실제로 뒤돌아본 사람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도시전설에서는 돌아보지 말라는 경고만 있다.
4, 장소
住所:〒193-0826 東京都八王子市元八王子町3丁目2536
最寄り駅:JR中央本線高尾駅
行き方:JR高尾駅から北に向かって約5km
실제 장소다. 음산하기 그지없다.
오컬트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안 믿을 수가 없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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