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현 고다마군 신카와마치에 위치한 심령 명소 아라이 씨의 집
사이타마현 고다마군 신카와마치에 위치한 심령 명소 아라이 씨의 집
이 지역에서 유명한 심령 명소로 이 폐가는 칸나호(神流湖)근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금은 오래 방치되어 뼈대만 남았고 그 음산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
정식 몇패는 없으나 뒷편 묘비에 아라이(新井家)라고 새겨져 있어 아라이 씨의 집이라 불린다.
아라이 씨의 집에서 일어나는 심령 현상
옛날에 한 가족이 참살당했다는 소문이 돌며 그로 인해 심령 현상이 발생했다고 이야기되고 있다.
어느 날, 귀신에 홀려있던 일가족의 가장(남자)이 가족들을 도끼로 참살한 후 욕실에서 자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폐가내에는 유품이 남아 있었으나 심령 체험을 위해 방문한 이들이 가져가면서 남아 있지 않다고 하는데, 이 폐가에서 물건을 가져가면 아라이 씨로부터 밤에 전화가 걸려온다는 소문이 있다.
- 목소리가 대답한다.
누구 있나요?, 실례합니다 라고 부르면 집 안에서 네 라는 대답이 들린다.
- 물건을 가져가면 괴이 현상이 발생
집 안에 물건을 가져가면 돌려줘 라는 전화가 걸려오거나 무언가 말하지 않고 전화를 끊는다.
물건을 폐가에 돌려 놓으면 전화가 멈춘다고 한다.
또한 집 안에서 알 수 없는 소리가 나거나, 아무도 없는 곳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꿈속에 흰 기모노를 입은 인물이 나타난다고 한다.
- 목 없는 아이의 귀신
집 뒤나 마당에서 희마하게 하얗게 빛나는 목 없는 아이 귀신이 서 있는 모습을 봤다.
가까이 가면 사라진다.
일부 유튜버가 촬영 도중 창밖에 희미한 인간 형상을 찍었다.
이 폐가를 갔다 온 후 고열이나 가위눌림, 꿈에서 목 없는 아이가 나타난다.
과거 사건 및 사고
- 일가참살사건
귀신에 홀려있던 일가족의 가장(남자)이 가족들을 도끼로 참살한 후 욕실에서 자살했다는 소문은 신빙성이 낮다.
- 대나타(大仁田) 집락의 폐촌과 수물
1959년 하구보 댐 건설로 인해 이 지역의 집락이 수몰되어 주민들이 이주했으며, 일부 가옥과 묘지가 방치된 상태로 남아 있다.
이로 인해 아라이 씨의 집 폐가 역시 음산한 분위기를 형성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 칸나호 주변 사고 및 자살 다발
근처에 금비라교(金比羅橋)라는 다리가 있는데 자살이 번번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댐 영향으로 깊은 호수 밑에는 수몰된 건물 잔해가 남아 있고 호수 위로 희미한 사람 그림자나 하얀 그림자를 보았다는 괴담이 많다.
위치
주소 : 〒367-0313 埼玉県児玉郡神川町矢納 県道331号線
아라이 씨의 집은 사이타마현 내에 유명한 심령 명소로 전해지고 있다. 일가 참살 사건의 진위는 확실하지 않지만, 괴이한 현상이나 귀신 목격담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 유튜버 : 익스트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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