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당시, 오후 3시 반즘이었나?

갑작스러운 대지진에 놀라 급히 집으로 돌아와서 TV 두 대를 각각 다른 방송국으로 켰다.

그리고 나서 라디오를 돌리다가 어딘가 기계적인 여성 목소리로 이런 말이 흘러나왔다.

"내장 내장 내장 내장 내장 내장...꺄아아아악! 정보 없는, 쓰나미, 느느느느느, 피가 엄청나!, 지혈, 엣?, 사형?"

이런 잘 이해되지 않는 말들이 이어졌고,

그 직후 남성의 목소리로 "사형" 이라는 말이 들리더니,

갑자기 전파가 나빠졌다.

같은 방송을 들은 사람 없나?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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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전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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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데, 참고로 이건 지바현에서 있었던 일임.

※ 아무래도 관동 대지진에 관한 괴담인 것 같다. 처형?

관동 대지진 사건 <<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