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ge
심야괴담회 배우 오대환이 시골경찰 촬영중 흉가에서 귀신 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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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09:13
배우 오대환이 과거 '시골경찰' 프로그램의 촬영 중 빈 집(흉가)을 탐방했으며, 그 과정에서 찍힌 사진 속에서 귀신의 정체를 발견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한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오대환은 모 지방의 깊은 산골 마을을 방문했다. 프로그램은 ‘시골경찰’이라는 콘셉트로, 실제 파출소 업무를 체험하는 리얼리티였다.
시골경찰이라는 프로그램 1편 찍었을 때인데 제작진이 오래된 흉가가 있는데 거기를 좀 순찰했으면 좋겠다해서 가게되었다는 오대환.
대낮에 답사 겸 찾아가 본 흉가.
넝쿨을 헤치고 내부를 들어갔다.
그런데 집 안을 봤는데 그 몇 년 빈집 치고 너무 깨끗한 내부.
이상한 모습에 사진만 찍고 나온 제작진.
그런데 다음 날 발칵 뒤집힌 현장.
작가의 카메라의 찍힌 귀신의 모습.
이 사진에 귀신이 찍혔다고 한다.
이렇게 보면 잘 안보이지만.
확대된 사진에서 온열기 뒤를 보면 싱크대에 비친 의문의 여성이 보인다.
그래서 결국 가지못했다는 야간 순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