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논란이었던 블랙박스 콩콩녀 귀신 괴담 사건
문제의 동영상
동영상을 올린 글쓴이의 마음을 이해한다.
진짜 사람이라면 미안하지만 오해하면 귀신 같다.
나무 위키에 올라온 글을 보면은 당시 상황이 이랬다.
영상 날짜 11월 겨울.
당시 시간 아침 6시 25분.
장소는 골목길.
블랙박스 운전자가 말하길 평소 출근 시간에 동네에서 사람들을 보는게 극히 드문 곳.
해당 여성은 당사자의 차를 게속 응시하고 있었다.
후진을 하기 전까지 해당 여성은 아무런 미동이 없었다.
후진을 시작하자 콩콩콩 뛰는 여성.
앞면 카메라에는 해당 여성이 찍혔지만 후면 카메라에는 아무것도 찍혀 있지 않았다.
블랙박스 동영상이 찍힌 장소는 인천 간석동 OO빌라인데 우연인가?
해당 장소 주변에 무속인 점집이 존재한다고 한다.
주변도 어룹도 새벽에 가까운 시간에 저런 곳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다는 자체가 부자연 스럽다.
후진 하기전 아무런 미동도 없다가 후진을 시작하자, 콩콩콩 뛰는 여성이다.
추운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가벼운 차림에 춥지도 않은 모양인지 미동이 없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결정적인 것은 앞면 카메라에는 여성이 찍혀 있는데 후면 카메라에는 여성이 찍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논란이 일어나자 2015년 12월 경 인스터즈 사이트에서 영상에 찍힌 당사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글을 남겼다.
당사자의 해명 글
라고 당사자의 해명글이 공개된 후 자삭 되었는데 해명글에 대한 반박 글이 올라왔다.
해명 글에서 자기가 영상에 찍힌 당사자라는 것을 증명할 근거를 아무것도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
신상 노출때문에 그렇다면 적어도 영상에 찍힌 당시 입고 있던 옷을 찍어 인증을 해야할텐데 그것도 안하고 주작글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결론은 미해결 사건이라는 점이다.
근데 사진을 보니 확실히 목과 팔 위치가 이상하다...
아니면 착시 현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