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구급차로 급환이 이송돼 왔는데,
이미 차량 안에서 숨이 끊긴 상태였고, 병원에서 내가 사망을 확인했다.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가방을 열어보니
짚 인형, 부적, 촛불, 그리고 누군가의 스냅 사진이 가득 들어 있었다.
정말 기분 나쁜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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